힙마비(힙한마케팅의모임)을 시작하게 되었다. 힙마비 OT를 듣던 중 힙마비 사례로 소개했던 "콜린스(https://www.collinslife.co/)" 라는 브랜드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. 홈페이지에서 좋은 향이 나는 것 같았다. 페이지 무드, 폰트, 랜딩페이지 구성 등 디자인적으로 꽤나 인상적이였지만 근데 이게 힙한 브랜드 인가..? 왜 힙하다고 생각했을까? 라는 생각이 들었다. 일단 써봐야 알겠지 라는 생각에 별 생각없이 바로 구매했다.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왜 힙하다고 느꼈는지 알았다 콜린스의 디테일은 마치 인센스처럼 잔잔하고 은은한 작은 감동을 주었다 (그리고 기분 좋아지는 카피였다) 암튼 이제 난 콜린스 팬일지도..?